초록
오늘날 도시의 규모가 커지고 기능이 복잡해지고 있으며,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활동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또한 도시에서의 사람의 삶은 많은 부분에서 주변의 사람과 연관되어 있다. 그리고 도시의 생활은 다양한 인공적인 활동을 하고 있음을 뜻하며, 이에 따른 소리의 발생이 주변사람에게는 소음공해가 되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에서 사람들로 만들어진 인공소음은 특히 서울의 도심 4대문 안의 도로 주변의 소음은 평균 73㏈가 될 정도로 크다. 그리고 도시에 사라는 사람들은 소음공해에 쉽게 노출되며 특히 집회나 시위현장 또는 홍보를 위해 사용되는 확성기들은 상당한 소음을 발생시키며 이는 다른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더욱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등에서 지정하는 확성기 사용 및 규제는 있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그리고 최근 법령을 -5㏈를 낮추는 등의 법령기준을 강화하였지만, 여전히 스트레스가 되고 있다. 따라서 집회 및 시위현장의 소음의 크기를 제한하고 규제하는 것 뿐만 아니라, 노출되는 시간을 고려하여 피해를 줄이는 것이 더 효과적인 방법이다.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짧은 시간만 노출되더라도 오래도록 지속되며, 이러한 환경에 위치한다면, 소음공간에서 빠르게 벗어나는 것을 권장 하는 것도 본 연구에서 제시하는 피해저감 방안이다.
The size of urban areas is currently growing and the functions of cities are becoming increasingly complicated. Furthermore, more people are living in cities. The life of urban is getting closer and linked with neighboring people in many parts. In particular, people are making artificial noise, even though it might not consciously be noticed, in their daily live. Seoul is the most crowded place in Korea and the noise levels are 73dB or higher. People living in cities are exposed to noise pollution. In particular, loudspeakers used during demonstrations or to generate publicity, cause considerable noise, which in turn can be related to stress. Moreover, the noise restrictions defined by law are not adhered to. If enhanced noise regulations, no matter how residents are not forced to be a great stress field close to the noise and reduces the loudness -5dB do not feel well if the difference. Limiting the duration of noise rather than reducing the volume thus is a much more plausible way of reducing the damage caused by noise pollution. If the stress caused by the noise, you will see people or vehicles holding a megaphone at the roadside is not good for health if it may be a wise way to live that is getting rid of the noise pollution so quickly out of the are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