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공공서비스는 최근 스마트폰의 확산에 따라 모바일 기기의 앱서비스 형태로 확산 보급되고 있다. 특히 시민들의 공공데이터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서울시의 경우 25개 자치구의 열린 데이터광장을 통하여 공공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구축이 가능하게 되었다. 최종적으로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경우 본인이 가진 전자매체를 통하여 많은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는데, 이러한 서비스의 개발이나 연구 현황을 보면 아직은 서비스나 시스템 구축에 치중되어 있고, 사용자가 보고 접하는 정보, 즉 서비스 콘텐츠의 시각화 영역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선행연구를 통해 제시된 "사용자 인터페이스 플랫폼"에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공공서비스 구축 방안과 그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는 근미래의 스마트한 도시환경에서 급증하는 공공데이터를 유용하게 사용하여 보다 생활밀착형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효율적인 인터페이스 환경 구축을 위해 사용자는 물론 공간에서 발생하는 다양하고, 방대한 양의 정보를 손쉽게 수집 분류 가공 공유할 수 있는 프레임을 구성하고자 한다.
The most of public services that we use these days is distributed and supplied as 'App' service because of wide spread of smat phones. Especially, since the interest of general citizens about usabilitu of public data has been increased, in case of Seoul, people can reach the data through 'Seoul Open Data Plaza' of 25 regions of Seoul. It becomes possible to construct various throughout this system. Ultimately, in case of users, they are provided many services through their electronic media. Looking at the development and research of public data service, they are mostly focusing on service or building up the service, but the research on visualization of contents is insufficient. This study is suggesting the specific plan and directionality of building public service using the public data which studied in the advanced research, "The user interface platform". Finally. this research is for a right usage of public data in the smart urban environment in near future and providing the practical public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