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university e-learning classes give a major focused on practical training in the art and design field are opened such as theory classes. The cyber universities that fully gives on-line classes even open as theory classes. They speak about difficulty and limitation of operating cyber class with practice. So, many of them organize off-line special lecture at the classroom in weekend. In the reason of studying that has the constraints of time and space, the student wastage rates in cyber universities are going higher. This research focused on giving an efficient e-learning practice environment in college e-learning courses, and operated scholastic achievement test between the augmented reality(AR) based practice education and the existing classroom based practice education. The subjects of study were totally 84 people who are the freshmen of the design department in the two-year diploma course college. They were divided 3 groups which one was treated AR based practice e-learning and two others groups were existing classroom based practice. Each of the group took the same treated lecture during 7 weeks. The first of the outcome was the AR based practice e-learning was more effective than existing classroom based practice on the side of scholastic achievement. The second, the AR based practice e-learning aroused increasing in the interest in class on the side of attribute factors. The third, the AR based practice e-learning group made higher level of studying immersion than others. In consideration of this experiment was processed in the regular college academic course, the finding by this research shows AR based major practice e-learning is an alternative lecturing strategy what can be supplemented existing classroom based academic teaching methods.
미술 디자인계열 학과를 개설한 대학의 이러닝 강의는 실습중심의 전공 교과목조차 대부분 이론중심 강의로 운영되고 있다. 심지어 완전 사이버교육을 제공하는 사이버대학교들 조차 실습과목에 대한 사이버학습 운영에 많은 어려움과 한계점을 토로하면서 이론위주로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다. 많은 사이버대학교들이 이러한 실습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특강형식으로 일정기간 오프라인에서의 실습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결과적으로 학습에 있어서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갖게 되는 학생들의 중도탈락 비율이 점차 증가되고 있다. 본 연구는 대학의 이러닝 환경에서 실습이 필요한 과목의 효율적인 이러닝 실습환경을 제공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증강현실 기반의 실습교육이 기존 강의실 기반의 실습교육에 비해 어느 정도의 학업성취도를 이루어 내는지 알아보는 실험을 수행하였다. 연구대상은 2년제 일반대학교 디자인학부 1학년 84명을 선정하였으며, 3개 분반으로 나뉘어진 전공실습 수업 중 1개 분반에서 증강현실 기반 이러닝 수업을, 2개 분반에서는 강의실기반 실습수업을 각 7주간 처치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얻은 결과는 첫째, 이러닝 환경에서 증강현실 기반의 실습수업은 강의실 기반 실습수업보다 학업성취도 면에서 더 효과적이었다. 둘째, 학습 흥미도에 있어서는 증강현실기반의 실습이 수업자체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냈다. 셋째, 학습몰입에 있어서 증강현실기반의 실습수업 집단이 더 높은 수준의 몰입을 보였다. 본 연구가 실제 대학교육의 정규과정에서 수행되었다는 점을 고려해 볼 때, 이러한 연구결과는 증강현실기반의 전공 실습교육이 기존의 이론중심 이러닝 강의나 이러닝 환경이지만 별도로 강의실에서 실습을 진행했던 대학들의 수업방식을 보완할 수 있는 대안적 수업방법임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