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Considering to Energy Storage System (ESS) is a global trend In order to reduce global warming and carbon emissions. South Korea has announced various policies to vitalize the development and uptake of renewable energy. South Korea is planning the cumulative capacity of ESS of two million kW in 2020. According to the government support and development of technology companies, the battery of ESS prices are expected to fall gradually. In this paper, we develop a planning model that take into account the supply expansion of technology of ESS and prices. Based on planning model, we analyze the cost of ESS linked with wind power and the revenue for trading electricity and renewable energy certifications.
지구 온난화 및 탄소배출권 저감을 위한 대안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ESS 산업육성을 위한 보급사업 및 인센티브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20년까지 ESS 누적 용량 2GW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보급정책과 기업들의 기술개발에 따라 시장 확대로 인한 ESS의 배터리 가격이 점차 하락할 전망이다. 본 논문에서는 ESS 기술개발에 따른 ESS 가격 하락에 따른 ESS 보급량 추정을 하였으며, 이에 따라 발생하는 비용의 경제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ESS 종류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비용 및 ESS와 풍력전원의 연계에 따른 투자비용 분석을 하였으며, ESS보급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전력판매수익 및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판매수익에 대한 경제성 분석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