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mpact of Social Capital on Depression Trajectories in Later Life

노년기 사회자본의 차이가 우울궤적에 미치는 영향

  • Received : 2015.05.06
  • Accepted : 2015.07.21
  • Published : 2015.08.31

Abstract

This study conducted a longitudinal analysis to identify the impact of social capital on depression trajectories in later life. For data analysis, the Korean welfare panel data(2006-2012) was utilized and 4001 older adults aged 65 and older were included in the final sample. The results showed that social trust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depression scores at baseline but did not predicted the rate of change in depression over time. A higher level of reciprocity significantly predicted the faster decline in depression over time. For social participation through donation or volunteer, the percentage of participation was very low and it was not significantly related to depression trajectories. Finally as the satisfaction from social relationship becomes more positive, the rate of change in depression tended to decline faster over time.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s that in order to prevent or delay depression in later life, we should help older adults accumulate positive social capital such as social trust and reciprocity through active social interaction.

본 연구는 사회자본 이론에 근거하여 노년기 사회자본의 차이가 우울감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종단적으로 분석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한국복지패널데이터 2006년(1차)에서 2012년(7차)까지의 자료를 사용하여 실시되었고, 만 65세 이상의 노인 400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살펴보면 사회적 신뢰의 증가는 초기의 낮은 우울감과는 관련이 있으나 우울감의 변화를 예측하지는 못하였다. 상호호혜성의 경우 높을수록 우울감의 변화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빠르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원봉사와 기부를 통한 사회참여의 경우 연구대상자의 참여율이 매우 저조하였고, 우울궤적과는 유의미한 관계를 보여주지는 못하였다. 마지막으로 사회관계 만족도의 경우 시간의 흐름에 따라 긍정적으로 변할수록 우울의 변화속도는 빠르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년기 우울을 예방하고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노인들의 사회적 관계의 만족도를 높이고 사회적 신뢰와 상호호혜성과 같은 긍정적 사회자본의 축적을 도와야 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