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re has been much interest in the VWorld open platform with the addition of a variety of contents or services such as 2D map, 3D terrain, 3D buildings, and thematic map since 2012. However, the VWorld system architecture was not stable for the system overload. For example, the system was stopped due to the rapidly increasing user accesses when the 3D terrain service of the North Korea and the Baekdu mountain was launched at September 2012 and September 2013, respectively. It was because the system architect has just extended the server system and the network bandwidth whenever the rapid increase of user accesses occurs or new service starts. Therefore, this study proposes a new VWorld system architecture that can reliably serve the huge volume of National Spatial Data by applying the new technologies such as CDN, visualization and clustering. Finally, it is expected that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used as a basis for the next VWorld system architecture being capable of a huge volume of spatial data and users.
국가 공간정보를 다양한 방법으로 서비스 중인 공간정보 오픈플랫폼은 2012년 서비스 오픈 후 2차원 지도, 3차원 지형, 3차원 건물, 시계열지도 및 각종 주제도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추가함에 따라 사람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공간정보 오픈플랫폼 시스템은 2012년 9월과 2013년 9월에 북한관련 3차원 위성영상 및 백두산 관련 신규 서비스가 추가되면서 사용자 접속의 폭주로 서비스가 중단되는 일이 발생하는 등 시스템의 과도한 부하에 대하여 안정적이지 못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는, 신규 콘텐츠 추가나 사용자 접속 증가 등 필요시마다 단순히 서버나 네트워크 장비만을 증설하여 서비스를 수행하였기 때문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CDN, 가상화, 클러스터링 등 신기술을 분석하여 방대한 국가 공간정보를 안정적으로 서비스 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정보 오픈플랫폼 아키텍처 구성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끝으로 본 연구결과는 대용량 공간정보와 다수 사용자를 처리할 수 있는 차세대 공간정보 오픈 플랫폼 아키텍처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