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assess the degree of awareness and actual practice of dental practitioners regarding infection control during prosthodontic treatment. Materials and methods: Study participants were composed of dentists, dental hygienists, dental technicians working at dental university hospital, general hospital, dental hospital and dental clinics in Daejeon, Korea (n=126). The questionnaires included the data on general characteristics, education, awareness and practice of infection control procedures during prosthodontic treatment through personal self-administration survey. Awareness and practice were measured by Likert scale ranging from 1 to 5. Statistical analysis was done by one-way ANOVA. Influence of awareness on practice was estimated by regression analysis. Results: 27.7% of the respondents answered that the infection control education regarding prosthodontic treatment is insufficient. The mean value of awareness and practice of infection control during the prosthodontic treatment were $2.72{\pm}0.80$, $1.58{\pm}0.88$, respectively. The mean value of practice who answered that had education curriculum at college was $1.62{\pm}0.9$, and $1.31{\pm}0.49$ who did not. The mean value of awareness who equipped guideline was $3.01{\pm}0.9$, and $2.56{\pm}0.70$ who did not. Conclusion: 1. The respondents who received the infection control education by college curriculum showed higher degree of practice than the respondents who did not. 2. The respondents who have appropriate infection control guidebook in their workplace showed higher degree of awareness than the respondents who did not. 3. There was a correlation between the awareness and practice of infection control during prosthodontic treatment; the degree of awareness becomes higher, so does the degree of practice. 4. During the prosthodontic treatment, the degree of practice was lower than the degree of awareness on infection control.
목적:이 연구의 목적은 보철물 제작 과정에서 감염 관리에 관한 치과 종사자의 인지도 및 실천도를 평가하기 위함이다. 대상 및 방법: 연구 대상은 대전 지역에 종사하는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로 구성되었다(n=126). 설문지는 연구 대상의 일반적 특성, 교육 관련 문항, 치과 보철 치료 과정에서 감염 관리에 관한 인지도와 실천도에 대한 문항으로 이루어졌으며 연구의 취지에 대한 설명 후 직접 기입하게 하였다. 인지도와 실천도는 1에서 5 사이 값을 갖는 Likert 척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인지도 및 실천도에 대한 평균을 계산하였고, 직종간 차이를 검정하기 위해 분산분석 시행하였으며, 인지도가 실천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전체 응답자의 27.7%는 치과 보철 치료와 관련된 감염 관리 교육이 부족하다고 응답하였다. 치과 보철치료와 관련된 감염관리 인지도와 실천도의 평균값은 각각 $2.72{\pm}0.80$, $1.58{\pm}0.88$으로 나타났다. 감염 관리 교육을 받았다고 답한 응답자의 실천도는 $1.62{\pm}0.9$, 받지 못했다고 답한 응답자의 실천도는 $1.31{\pm}0.49$로 나타났다. 현재 근무하는 곳에 감염 관리 지침서가 있는 응답자의 인지도는 $3.01{\pm}0.91$, 없는 응답자의 경우 $2.56{\pm}0.70$로 나타났다. 결론: 1. 대학 교육과정 중 감염 관리 교육을 받은 응답자는 그렇지 않은 응답자에 비해 실천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 근무지에 감염 관리 지침서를 갖고 있는 응답자는 그렇지 않은 응답자에 비해 인지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 치과 보철물 제작과정에서의 감염 관리에 대한 인지도와 실천도 사이에 상관관계가 존재했으며, 인지도가 높을수록 실천도가 높게 나타났다. 4. 치과 보철물 제작과정에서의 감염 관리에 대한 실천도는 인지도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