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Engineers increasingly rely on computers and their computer programming skills for their works. As a result, most engineering curricula have introduced a computer programming courses. However, students consider the subject to be unrelated to their core interests and often feel uncomfortable when learning to program for the first time. To overcome these difficulties, several studies have proposed the use of physical computing paradigm. This paradigm takes the computational concepts out of the PC screen and into the real world so that the student can interact with them. This paper proposes Arduino platform as a tool for attracting interest of the programming and reports the results of questionnaire survey analysis.
현대의 공학자들에게는 직무 수행에 있어서 컴퓨터와 프로그래밍 기술이 점점 더 요구되고 있다. 본 저자들이 소속된 제어로봇공학과에서는 1학년의 교과 과정에서 C 언어를 익히는 것으로 프로그래밍 학습을 시작한다. 이는 마이크로콘트롤러를 다루는데 있어서 C 언어가 필수적으로 요구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존의 PC기반의 수업은 저학년 학생들에게는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져 흥미를 유발하기 힘들다는 한계가 있었다. 본 논문은 학부 저학년 대상의 공학 프로그래밍 교과목에서 아두이노 플랫폼을 활용한 후 그 수업 과정과 장점들에 대해서 소개한다. 그리고 구현 실험 결과를 분석하여 수업을 개선하는데 아두이노 실습 도구들이 매우 유용하다는 결과를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