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present study was conducted to development mass production methods for peanut sprouts that is considered as a field of blue ocean among the agricultural products. 'Jopyeong' was the best as a major cultivar for peanut sprouts production. The manual for the production of high-quality peanut sprouts is as following. Germination temperature appropriate for production of high-quality peanut sprouts was $27^{\circ}C$. Peanut sprouts at the growth stage of 8th day, and older plants with advanced growth showed deteriorated merchantable and eating quality. Resveratrol compound was not found in the seeds, but its highest amount was detected from 9-day old sprouts. The best water temperature applicable to high quality peanut sprout production was $25^{\circ}C$. The growth of peanut sprout was inhibited by the high temperatures above $35^{\circ}C$ and low temperatures below $15^{\circ}C$.
땅콩나물 생산의 재배수온에 따른 발아성과 부패율 및 생육반응 검정한 결과 재배수온은 발아율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반면 $25^{\circ}C$의 재배수온에서는 발아율이 가장 빨랐다. $30^{\circ}C$와 $35^{\circ}C$의 고온에서는 부패율이 각각 2.5%와 5.4%로 증가하였다. 따라서 $30^{\circ}C$ 이상의 재배수온은 땅콩종자의 부패율을 증가시켰고, $25^{\circ}C$에서는 부패율이 크게 문제되지 않았다. 재배수온은 하배축 길이생장과 직경생장에도 영향을 주었다. 생육 7일째 땅콩나물의 하배축 신장은 $25^{\circ}C$의 재배수온에서 가장 높았고, 다음이 $20^{\circ}C$였다. 따라서 고품질 땅콩나물 생산에 적용될 수 있는 최적 재배수온은 $25^{\circ}C$였다. 땅콩나물의 레스베라트롤 최적 생산을 위한 생육온도는 생육온도별 레스베라트롤 함량에는 차이가 없었지만 수량과 품질을 감안한다면 재배온도는 $25^{\circ}C$가 적당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결과는 고품질 땅콩나물의 대량생산화를 구축하는 근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