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development of stereoscopic display hardwares and 3D authoring softwares expands its application areas from particular virtual simulation applications to general movies, games, advertising applications. However, the binocular-based 3D stereoscopic images cause fatigue to viewers. Recent performed many research results about the binocular stereoscopy's depth perception and viewers' fatigue are derived from experimental users studies. In some results, watching and making guidelines for 3D stereoscopic imaging contents are introduced. The 3D stereoscopic-related contents have the contradictory aspects, which are audiences' pursuit of a tolerable minimum fatigue and producer's its of excessive depth changes for providing viewers' immersion. This paper provides user experiments and analysis data in aspects of 3D depth changes. For use of producers, a safety zone and translational velocity of 3D depth changes are introduced. Also, on the viewer side, we present the depth change adaptation time by using an EEG device.
입체영상 디스플레이 제조 및 콘텐츠 저작 소프트웨어 기술의 발달은 3차원 입체영상의 응용 분야를 특수한 가상시뮬레이션의 응용 분야에서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영화, 게임, 광고, 전시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시키고 있다. 하지만, 현존하는 양안시차 원리 기반의 입체영상은 시청자에게 피로감을 유발시킨다. 양안시차에 의한 깊이 인지와 피로감 사이의 관계를 도출하기 위해 시청자 실험 기반의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3차원 입체영상 제작 및 시청 가이드라인의 결과물들이 제시되고 있다. 또한, 입체영상 기술은 과다 깊이 제공을 통한 몰입도 증대의 제작자 측면과 허용 범위 내의 최소 피로 추구의 시청자 측면의 상반되는 목적성을 갖고 있다. 본 연구는 3D입체영상 제작 및 가이드라인에 기초가 되는 깊이 변화도 중심의 분석 데이터를 제공한다. 입체영상 제작자 측면에서 활용 가능한 안정적 깊이 변화 구간과 장면 간 깊이 변화의 속도 기준을 도출하였으며, 시청자 측면에서는 뇌파 장치를 활용하여 깊이 변화 적응 시간에 대한 기준 값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