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improvements relating to lifesaving by the comparative study of The International Life Saving Federation (ILS) and the domestic institutions. ILS divided places into pool, the inland surface water, and the outer surface water and was using a more fine-grained and specialized educational programs due to location and environmental factors. The other side, domestic organizations also conducted various methods depending on each association. In conclusion, we suggest that preferentially we need to establish an educational system which has public confidence and unify the terminology for lifeguard. And the institutions need to popularize the advanced lifesaving system through international exchanges.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교육기관 및 단체를 국제인명구조연맹(ILS)과 다양한 면을 비교 조사를 함으로서 인명구조와 관련된 국내의 개선 상황을 살펴보고자 하는데 있다. ILS 내 회원국들의 인명구조요원 교육 제도를 살펴본 바, 수영장, 내수면(강, 호수, 저수지)과 외수면(섬, 해안, 해양)을 구분하여 장소와 환경적 요인에 따른 인명구조 교육이 보다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었다. 반면 국내의 교육기관 및 단체는 각 협회의 상황에 따라 다양한 방법을 시행하고 있었다. 결론적으로, 먼저는 국내 각 교육단체들의 공신력 있는 교육제도의 확립과 인명구조요원의 용어사용을 단일화 함이 필요하며, 그리고 국제교류를 통해 선진화된 인명 구조 제도를 보급하고, 신뢰성과 공신력 있는 자격을 관리 감독하며 나아가 세계 수준의 표준화를 세워 가는데 앞장서야 할 것이라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