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purpose of this qualitative study is to explore consumer behavioral trends,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various cognitive types of Millennial Generation consumers, primarily in their 20s, who are familiar with sharing economy services based on the emerging social networking technology. Using Q methodology, this paper theoretically defines four and interprets via a social science perspective four different types of these young consumers who are skilled at state-of-the-art ICT equipment, devices or online networking services. Sharing economy services in Korea's academic and industrial services are influenced by government policy, and related research is relatively new. This study is focused on discovering unique psychographic characteristics called 'schemata' that include personal interest, preference, attitude, and opinion. On the basis of 40 Q-sorted data samples, the analysis examined 180 collected statements from meta-studies and interviews with 35 individuals born between 1997 and 1992. As a result, four consumer groups were identifies: Type 1 'Early majority', Type 2 'Laggard', Type 3 'Opinion leader', and Type 4 'Late majority'.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can be used to explore to study in greater detail the behavior and psychological aspects of Millennial General consumers'.
본 질적연구의 목적은 이머징 소셜 네트워크에 익숙한 밀레니얼스 세대 소비자들의 소셜 네트워크 기반 공유경제 서비스를 대하는 소비자 행동학적 동향, 사이코그래픽적 특성, 다양한 인지적 유형이 어떠한지 탐색하고 발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Q방법론을 적용하여 최신 기술의 ICT 장비, 디바이스 또는 사회 문화적 웹서비스나 네트워킹을 능숙하게 다루는 젊은 밀레니얼 소비자들을 해석적 관점에서 4가지 차별화 된 유형의 이론적 정의를 제시한다. 최근 국내 산학 분야에서 모두 창조경제 정책에 힘입어 공유경제 서비스의 영향력이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 공유경제를 주제로 한 기존 연구들이 본격화 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개인의 내재적 관심, 선호, 태도, 의견 등을 포함하는 일명 스키마타(Schemata)라고 불리는 응답자의 사고 구조의 독특한 사이코그래픽적 특성을 발견하는데 초점을 둔다. Q방법론의 연구 절차에 따라, Q모집단과의 인터뷰 및 여러 문헌들의 메타 스터디를 통해 수집한 180개의 진술문으로부터 축약한 최종 40개의 Q샘플(진술문)을 35명의 밀레니얼스 세대(P표본) 응답자이 Q소팅 하여 등급화 하였다. 마지막으로, QUANL PC 분석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소셜 네트워크 기반 공유경제 서비스에 대한 젊은 층 소비자들의 4가지 시장 세분화를 수행하였다. 도출된 유형들은 제1유형 'Early majority', 제2유형 'Laggard', 제3유형 'Opinion leader', 제4유형 'Late majority' 라고 명명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밀레니얼스 신세대 소비자의 행동 및 심리적 특성, 시장 세분화를 깊이 있게 탐구하려는 질적 관점의 후속 연구들의 기초 연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