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회탐방 - 냉철한 사고, 뜨거운 열정으로 행동하는 전남도지회

  • Published : 2014.08.01

Abstract

리더의 역할을 강조하는 강의나 서적은 매우 많아 그 내용을 접하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만인이 좋은 리더가 될 수 없는 이유는 공동체의 선을 추구하고자 하는 강한 추진력과 한결같은 책임감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일 것이다. 전반적인 협회사업에 있어 열성적인 관심과 통합된 목소리로 아낌없는 조력자로서 잘 알려진 전남도지회는 회원 개개인의 단합된 모습도 인상적이지만 그러한 기반을 서서히 구축해 선도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도지회장의 역량과 노력 때문에 주목 받고 있다. 전남지역의 낙농을 넘어 대한민국 낙농을 걱정하는 박석오 도지회장을 만나 전남도지회가 걸어온 길과 그의 낙농철학을 들어본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