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여성낙농인 선진지연수 후기 - 유럽의 3국3색(三國三色) 낙농선진 사례를 맛보다

  • Published : 2014.12.01

Abstract

인천에서 11시간 30분을 날아 독일 프랑크푸르트, 다시 그곳에서 1시간을 더 날아 도착한 파리는 이미 밤이 깊어 있었다. 13시간 가까이를 비행기에서 보낸 일행들은 7시간 젊어진 프랑스의 수도 파리에 도착했다. 오랜 비행에 지칠 만도 했지만 내일부터 있을 연수에 대한 기대 때문인지 88년생 막내부터 56년생 최고참까지 22명의 여성낙농인들은 18세 소녀들처럼 활기가 넘쳤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