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Safety Engineer - 홍석하 SK건설 HSE팀 과장

  • 발행 : 2014.12.01

초록

홍석하 과장이 있는 현장은 언제나 시끌벅적하다. 또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점검과 교육, 각종 서류작성 등의 업무로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것이 안전관리자의 일상임에도, 그는 조금의 틈이 생길 때마다 어떻게 하면 근로자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한다. 때문에 그가 있는 현장에선 운동회, 세족식, 근로자음악회 등 연중 즐거운 행사가 끊이지 않는다. 회색빛 시멘트의 차가움과 날카롭게 솟은 철근의 냉기로 덮여 있는 건설현장에 따뜻한 온기와 활기찬 생기를 불어 넣었던 홍석하 SK 건설 HSE팀 과장을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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