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정보 - 2013년 농림업 생산액

  • Published : 2014.11.01

Abstract

Keywords

2013년 농림업 생산액 46조 6,480억 원

- 전년대비 0.6% 증가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2013년 농림업 총생산액이 2012년의 46조 3,571억원 대비 0.6% 증가한 46조 6,480억 원이라고 밝혔다(생산액 = 연간생산량 × 연평균 농가판매가격). 이는 2012년의 46조 3,571억 원 대비 0.6% 증가한 것으로서, 농업 생산액은 44조 6,088억 원으로 전년대비 0.7% 증가하였고, 임업 생산액은 2조 392억 원으로 전년대비 0.9% 감소하였다.

1. 2013년 농림업 분류별 생산액

2013년 농림업 분류별 생산액을 살펴보면 재배업 생산액은 생산량 증가로 전년보다 0.3% 상승한 28조 2,966억 원이었으며, 축잠업 생산액은 생산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상승하여 전년보다 1.4% 증가한 16조 3,122억 원을 기록하였다. 한우 및 우유, 계란 등 축산물은 가격 상승에 따라 증가하였다.

<도표1> 2013 부류별 생산액 비중

2. 품목별 농림업 생산액 순위

상위 5개((1)~(5)) 품목 비중이 전체 생산액의 45.6%에 해당하며 상위 10개((1)~⑩) 품목의 생산액은 전체의 59.2%이다(사과(9위), 수박(10위) 10위권 신규 진입, 오리는 생산량 감소에 따라 순위가 11위로 하락)

<도표2> 품목별 농림업 생산액 순위

3. 생산액 순위 변동

미곡(1위)을 제외하고 상위 5위내에는 모두 축산업이 차지하였다. 미곡, 돼지, 한우(’06년부터 한우·육우로 구분), 닭, 우유는 ’05년부터 상위 5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10위권 밖이던 사과, 수박은 각각 9위, 10위에 신규 진입하였다. 계란(7→6위), 딸기(8→7위), 토마토(13→12위), 감귤(15→13위) 등은 순위 상승, 반면, 건고추(6→8위), 인삼(9→15위), 배추(14위→16위) 등은 순위가 하락하였다.

표 1. 순위 변동 현황

농림업 상위 30개 품목

■생산액 기준

※ 증감률은 동일 품목에 대한 전년대비 증감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