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data traffic)의 증가로 인해 스몰셀(Small Cell) 가용을 이용한 여러 기술들이 해결책으로 제시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은 백홀(backhaul) 용량의 증가가 필수적이고 이가 충족되지 않을 경우 성능한계가 기인한다. 이를 바탕으로 기지국 내 헬퍼(helper)라는 백홀 용량이 없거나 작은 대신 저장 매체 용량을 지닌 스몰셀을 이용해 백홀 용량을 저장 매체 용량으로 대체하여 사용자의 데이터 다운로드 지연값을 줄이는 펨토-캐싱(Femto-Caching)이 제시되었다. 본 논문은 사용자 위치 분포를 이용하는 실제적인 시나리오에서 각 헬퍼에 파일 분배 전략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기존 연구를 확장하였다. 시뮬레이션을 통해 헬퍼간 커버리지(Coverage)가 겹치는 상황과 헬퍼의 커버리지가 증가하는 상황에 대해 사용자의 데이터를 헬퍼로부터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증가함을 통해 성능을 검증하였다.
Due to explosive growth of mobile data traffic, many kind of techniques based on small cell is proposed as solution for phenomenon. However, those techniques essentially demands increase of backhaul capacity and causes performance degradation if not satisfied. Based on that, the approach applying the storage capacity in place of backhaul capacity, which is known as femto-caching, is proposed to reduce data downloading delay of users in system. In this paper, we expanded previous research by proposing file placement strategy with distribution of user position, which is more practical scenario. Simulation results verify that our proposed scheme has better performance gains mainly because when coverage of helpers are overlapped, users get more opportunity to connect various helpers which enables users to download a variety kind of files from helpers, not base st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