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Beam steering algorithms using array antenna are mainly used in such a manner as anti-jamming method. However, the performance is changed according to the position of signals despite the same number of signals and the same received power. In this paper, we analyzed the effect of the position relationship of the signals on the performance of the beam steering algorithms. Therefore, we defined 'signal separation' as the minimum angle of the interference signals and the desired signal, and analys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N0 performance of beam steering algorithms as LCMV/PM and the signal separation. For simulation, we set many GPS signals and jamming signals compared to the degrees of freedom. And changed the position and the height of the receiver in order to obtain various signal separation angles. In addition, we examined the effects of signal separation and JSR on the anti-jamming performance by applying the loss factors of the received power. Through the research, there is a tendency that the performance of beam steering algorithms is increased with the increase of the signal separation, and signal separation is more severely affecting on the anti-jamming performance compared to the number of signals and JSR.
배열 안테나를 이용한 빔 제어 알고리즘은 교란 신호의 대응을 위한 방식으로 주로 사용된다. 그러나 동일한 수신 전력 및 신호 개수라도 신호의 위치에 따라 성능이 변화한다. 본 논문에서는 신호의 위치관계가 빔 제어 알고리즘의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원하는 신호와 간섭 신호들이 이루는 각도의 최소값을 '신호 이격도'로 정의하고, LCMV와 PM을 대상으로 하여 신호 이격도에 따른 빔 제어 알고리즘의 C/N0 성능 관계를 분석하였다. 모의실험을 위해 GPS 신호 및 교란 신호가 자유도에 비해 많이 존재하는 환경을 설정하고 수신기의 자세와 위치를 변경시켜 다양한 신호 이격도를 얻도록 하였다. 또한, 수신 전력의 손실 요인을 적용하여 JSR과 신호 이격도가 항재밍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연구를 통해 신호 이격도의 증가에 따라 빔 제어 알고리즘의 성능이 향상하는 경향성이 있으며, 신호 이격도가 신호 개수와 JSR에 비해 항재밍 성능에 더 큰 영향을 미치게 됨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