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As the Learning Model (offered major course) of the connected program between high school and college, we conducted a customized education model for second grade high school students with regard to IT. Being based on the latest major trend and practical training within a given period this model has derived the high level of interest and participation from the students. First of all, the first program has focused on the theory and practice. In case of the theory lecture, the new knowledge and practical experiences attracted students' interests. Secondly, the second program mainly consisted of practical training. The basic knowledge through first learning program enabled the students to follow the second course for advanced experiences as well as the variety of new technology. Finally, the survey and evaluation were carried out on the students who finished programs. Most of the students gave answers that both the theory classes and customized practical training were helpful in finding their major and career exploration. The Learning Model of the connected program between high school and college showed that it can be useful not only to extract students' potential ability and good talent but also for university selection and career choices.
고등학교와 대학 간의 연계 프로그램 중 학습형 모델(강의제공유형)을 이용하여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맞춤형 정보통신 전공 수업을 진행하였다. 이 모델은 잠재적 고등학생에게 최신 전공이론 강의와 기초실습을 실시하여, 주어진 기간 내에 높은 관심과 참여를 도출하였다. 우선 1차 프로그램은 특강과 실습을 병행하여 이론과 실제를 경함하게 하였다. 교과서 외 전공 강의를 통해 새로운 지식 습득과 전문장비를 이용한 첨단 기기 실험 경험은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데 충분하였다. 다음으로 2차 프로그램은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1차 프로그램 진행시 습득한 기본적인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실습을 진행하여 새로운 기술 분야와 장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집중하였다. 마지막으로 1 2차 프로그램 경험을 한 학생들을 통해 설문과 서술평가를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맞춤형 전공 이론 수업과 새로운 기술 분야 실습이 그들의 향후 전공과 진로 탐색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하였다. 고등학교와 대학 간의 연계 프로그램 중 학습형 모델은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선 경험 후 관심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적 능력을 찾아내고 우수한 인재를 대학 진학과 진로 선택 시 올바른 선택을 유도할 수 있다는 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