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N-Screen era is held due to the cloud computing technology which access to contents anytime, anywhere without any persistent. In the broadcast industry, this broadcast contents is rapidly serviced by variety of media devices such as PC, Smart phone, Tablet, App, IPTV. To Increase the usefulness and usability of the platform, same brand identity have to be maintain by devices and integrated guide which can encompass a variety of media are needed. This study tries to figure out the need of New Media Style Guide to keep brand identity in a variety of new media beyond previously Web style guide which limited in the Web pages. First, Integrated Guide GEL of BBC's and Web style guide of KBS was analyzed. Through the analysis it was found that the limitations and problem of the current web style guide and then suggested the improvement direction. In addition, this study tried to find which design elements should be made for new media style guides through in-depth interview with practitioners who work in broadcast media industry for more than three years. Through the research it was understood the current status of integrated brand identity and found a way to improve forward to new media platforms of KBS.
언제 어디서든 끊어짐이 없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기술로 인해 본격적인 N스크린 시대가 열렸다. 이에 따라 방송업계에서는 방송 콘텐츠를 PC, 스마트폰, 태블릿, App, IPTV 등 다양한 미디어 기기로 서비스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방송사 관점에서는 플랫폼의 유용성과 사용성을 높여주기 위해 디바이스별로 동일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유지될 필요가 있고, 이를 뉴미디어 구축에 적용할 수 있는 통합 스타일가이드의 필요성이 커졌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웹페이지에 국한되었던 웹 스타일 가이드를 넘어서, 이제 다양한 뉴미디어에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기 위한 뉴미디어 스타일가이드의 필요성과 제작요소에 대해 연구한다. 세계 최고 수준의 공영 방송사이며 통합적인 미디어가이드가 제시되어 있는 BBC의 통합가이드(GEL)와 우리나라 대표 공영방송 KBS에서 제공되는 웹 스타일 가이드를 분석하고, 현재 웹 스타일 가이드의 한계점을 찾아 개선방향을 도출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방송미디어업계 디자인분야의 전문가 심층인터뷰를 통해, 어떤 디자인 요소들을 중심으로 뉴미디어 스타일 가이드를 제작해야 하는가를 분석하고, 종합적인 뉴미디어 스타일 가이드 제작 블루프린트를 제안했다. 이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뉴미디어 방송채널 KBS의 통합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미래지향적인 뉴미디어 플랫폼 발전방향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