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medial longitudinal fasciculus (MLF) is myelinated composite tract, lying near the midline, ventral to periaqueductal grey matter that plays a key role in coordinating eye movements. A lesion of the MLF results in an ipsilateral adduction deficit and a contralateral abducting nystagmus, referred to as an internuclear ophthalmoparesis. The blended tract with adjacent white matter in pons and midbrain is indistinguishable on brain imaging such as CT and MRI. Until now, to the best of our knowledge, MLF is not delineated on in vivo MRI. We present a case showing the whole connecting courses of MLF lesion on MRI in a patient with inflammatory demyelinating disorder.
내측세로다발은 조화로운 눈운동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유수 합성로이며 수도관주위회색질의 배쪽의 중간선 근처에 놓여있다. 내측세로다발의 병변은 신경핵사이 눈근육마비로 불리는 동측의 내전 결손과 반대측 외전 안진을 야기한다. 중뇌와 교뇌에서 인접한 백질과 섞여있는 신경로는 전산화단층촬영술과 자기공명영상과 같은 뇌영상에서 구별하기 어렵다. 지금까지 우리가 알기로는 내측세로다발은 실제 자기공명영상에서 구체적으로 묘사되지 않았다. 우리는 염증성 탈수초성 질환에서 자기공명영상에 내측세로다발의 전체 연결 과정을 보이는 증례를 보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