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road network becomes more complex and extensive. Therefore, the inconveniences are caused in accordance with the time delay of the restoration of damaged roads, demands for excessive costs on information collection, and limitations on acquisition of damage information of the roads. Recently, road centric spatial information is gathered using mobile multi sensor system for road inventory. But expensive MMS(Mobile Mapping System) equipments require high maintenance costs from beginning and takes a lot of time in the data processing. So research is needed for continuous maintenance by collecting and displaying the damaged information on a digital map using low cost mobile camera system. In this research we aim to develop the techniques for mosaic with a regular ground sample distance using successive image from oblique camera on a vehicle. For doing this, mosaic image is generated by estimating the homography of high resolution oblique image, and the ground sample distance and appropriate overlap are analyzed using high resolution aerial oblique images which contain resolution target. Based on this we have proposed the appropriate overlap and exposure interval for mobile road inventory system.
현재 우리나라의 도로망은 매우 복잡하고 방대하여 도로에 대한 유지보수가 지속적으로 요청된다. 하지만 도로노면의 파손정보 수집에 한계가 있으며 파손된 도로의 복구시점이 지연됨에 따른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최근에는 도로를 중심으로 노면 및 주변시설물의 정보를 취득하기 위해 도로조사용 차량기반 멀티센서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지만 고가의 MMS(Mobile Mapping System) 장비를 운영할 경우 도입부터 유지관리까지 많은 비용이 소요되고 데이터 처리에도 많은 시간이 걸리는 단점이 있다. 이에 저가의 차량기반 카메라시스템을 이용하여 도로의 파손정보를 수집하고, 파손된 정보를 지도위에 표시하여 지속적인 유지관리가 가능하도록 여러 장의 영상을 집성하여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하며 차량기반 경사카메라에서 취득된 연속된 영상의 집성을 통해 일정한 지상해상도의 집성사진을 생성함으로 도로 노면 정보를 수집할 수 있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고해상도 경사사진에서 호모그래피(Homography)를 정확하게 추정함으로 집성사진을 제작하고, 집성된 영상의 촬영간격에 따른 지상 해상도 및 적정 데이터 취득간격을 분석하기 위해 공간해상도 분석용 타깃이 촬영된 고해상도 항공 경사사진의 촬영간격을 구분하여 집성영상을 분석하였고, 저가의 차량기반 도로조사시스템에 적용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