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presents preferences factors analysis of Car-sharing in Suwon. Approximately, 60% of the citizens prefer car-sharing and consider using it. The results of analysis by factors show higher preferences in these groups of travelers: man, younger, a resident of detached house and efficiency apartment, user of public transportation who finds it uncomfortable, traveler without vehicles, and traveler using car 1 to 3 times a week. The potential demand for car-sharing was highest in the residential areas and around the stations. Travelers prefer to pay the fee by the hour, which the fair value was 7,967 won. For the trip purpose of business, shopping and leisures, car-sharing is more preferred than taxi and rental cars. Findings will contribute to determining the direction of policy for the car-sharing.
본 연구는 수원 시민들을 대상으로 카쉐어링 선호도 요인을 분석하여 제시하였다. 시민의 약 60% 정도가 카쉐어링 이용을 고려하고 있으며, 남자가 여자보다, 젊은 층이 장년층보다, 단독주택과 오피스텔이 아파트와 연립주택보다,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시민이, 차량 미소유자가, 자동차를 일주일 1~3회 이용하는 통행자들의 카쉐어링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거 밀집지역과 대중교통 역 주변에서의 카쉐어링 잠재수요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요금체계는 시간당 지불방식을 가장 선호하였으며, 시간당 7,967원의 지불용의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통행목적에서는 업무 쇼핑 여가 레저 통행에서 카쉐어링 선호도가 택시 및 렌터카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카쉐어링 사업 시행의 정책방향 결정에 기여하며, 카쉐어링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