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Personality and Grateful Disposition Effects for Psychological Well-being and Prosocial Behavior

판매원의 성격과 감사성향이 심리적 안녕감과 친소비자행동에 미치는 영향

  • Cho, Sang-Lee (Dept. of Distribution Management, Dongeui University) ;
  • Kang, Myong-Ju (Dept. of Distribution Management, Dongeui University)
  • 조상리 (동의대학교 유통관리학과) ;
  • 강명주 (동의대학교 유통관리학과)
  • Received : 2014.10.16
  • Accepted : 2014.11.24
  • Published : 2014.11.30

Abstract

This study examines influences of personality and grateful disposition on psychological well-being in service encounter. The results follower like these. First, extroversion, conscientiousness, and grateful disposition have positive effects on psychological well-being, and neuroticism has a negative effect. Second, psychological well-being has a positive effect on prosocial behavior. Lastly, we compared the effects personality and grateful disposition on psychological well-being, and neuroticism has the most effects on psychological well-being and followed by grateful disposition and extroversion. It means grateful disposition can enhances psychological well-being as such personality.

본 연구는 고객과의 접촉빈도가 높고 다양한 요구가 일어나는 서비스접점에서 판매원의 심리적 안녕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개인의 성격과 감사성향의 영향력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의 요약은 다음과 같다. 첫째, 판매원의 외향성과 성실성, 감사성향은 심리적 안녕감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판매원의 신경증은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판매원의 심리적 안녕감은 친소비자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판매원의 성격과 감사성향이 미치는 상대적인 영향을 비교해 본 결과, 신경증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그 다음으로 감사성향, 외향성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성격만큼 종업원의 감사성향 또한 심리적 안녕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요소임을 의미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