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n the Korean mobile market, the mobile phone has reach the stage of maturity in terms of demand. Since the long-term evolution(LTE) service was introduced in 2011, there have been drastic changes in the market structure.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the user intension of brand switching, to analyse the market share among 3 major mobile service companies using the brand switching matrix and to provide some insights. The results show that the smartphone subscriber rate provided by Ministry of Science, lCT and Future Planning agrees with the market share by brand switching matrix of this study. The potential rate of costumer retention would be arranges in order of SKT>KT>LGU+. The preference of mobile service company on switch be in order of SKT>KT>LGU+. The future market share be SKT 63.55%, KT 21.99%, LGU+ 14.36%. The potential rate of costumer retention fell sharply over the past year, suggesting the drastic fluctuations in market share for a while.
한국의 이동통신시장은 이미 경쟁이 치열한 성숙기에 진입했으며, 최근 LTE서비스가 출시되면서 여러요인으로 인해 이동통신 시장구조가 급격히 변동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이러한 시장상황에서 이동통신서비스 이용고객의 상표전환의향 및 상표전환행동이 어떠한 영향이 있는지를 증명하고, 그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미래창조과학부가 제공하는 전체 스마트폰 가입자 비율과 본 연구가 제시하는 현재 시장점유율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이용고객의 잠재고객유지율은 SKT > KT > LGU+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이용통신사 전환 선호도도 SKT, KT, LGU+ 순으로 조사 되었다. 본 연구에서 조사된 자료와 상표전환행렬을 활용한 향후 스마트폰 시장의 최종 시장점유율은 SKT 63.65%, KT 21.99%, LGU+ 14.36%로 추정 되었다. 또한 잠재고객유지율이 1년 전에 비하여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스마트폰 시장은 당분간 변동이 심할 것으로 예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