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nfection is the most important cause of death in children with nephrotic syndrome. Influenza viral infections can be fatal for these children, given the annual outbreak of this virus, with the mortality rate being similar to that of respiratory syncytial virus in healthy children. Pneumonia is recognized as the most important complication of influenza infections, as it is associated with high death rates. However, the influenza vaccine, as well as antiviral agents, can be used for prevention and treatment. Therefore, aggressive management with influenza vaccination and antiviral agents will lower the overall mortality rate in children with nephrotic syndrome. Here we report the case of a 7-year-old boy with nephrotic syndrome and influenza A virus (H1N1) pneumonia.
신증후군 환아에서 감염은 매우 중요한 사망원인이 된다. 독감 바이러스는 매번 겨울철마다 유행하며, 독감 바이러스의 치명률은 건강한 소아에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의 사망률과 비슷하므로 독감에 의한 감염도 신증후군 환아들에게는 매우 치명적일 수 있다. 독감에 의한 사망률에는 폐렴으로 인한 사망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하지만, 독감은 예방접종과 항바이러스 치료제가 존재하므로 치료 및 예방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적극적인 독감 예방접종과 항바이러스 치료는 신증후군 환자들에게서 치명률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저자들은 신증후군 치료중에 A형 독감(H1N1)에 의한 폐렴에 걸린 7세 남아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