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re has been a lot of discussion to revise military helicopter crashworthiness design criteria. In this paper, newly revised crashworthiness criteria is analyzed centering around the Crashworthiness Index which is the core content of revised criteria. The Crashworthiness Index(CI) was conceived as an adequate method to quantify the crashworthiness capabilities of a rotorcraft design. The index can rate how well a new or derivative design complies with design requirements. The CI rating is made up of seven assessment areas. While the Basic Airframe Crashworthiness(BAC) area tends to be an objective calculation, other areas of the CI tend to be more subjective. Therefore, in this paper, detail CI calculation process for the BAC area is analyzed to inspect the effectiveness of revised criteria.
군용 헬기 내추락성 설계기준을 개정해야 한다는 많은 논의가 있어 왔다. 본 논문에서는 비교적 최근에 개정된 내추락성 설계기준을 핵심내용인 내추락성 지수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내추락성 지수는 회전익기 설계에 있어서의 내추락 성능을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적절한 방법으로 인식되고 있다. 지수 평가를 통해 신규개발 또는 파생형 회전익기 설계가 얼마나 효과적으로 내추락성 요구조건을 반영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지수 평가는 7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는데, 기본 기체구조 내추락성 평가는 객관적인 계산과정을 겪는데 반해 나머지 분야들은 다분히 주관적 평가의 속성을 갖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개정 설계기준의 효용성을 파악하기 위해 기본 기체구조 내추락성 분야 내추락성 지수의 상세 계산과정을 분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