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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 A Study for Historical Consideration of "The Golden Age" of Chinese Comics -Focusing on and -

, <삼모 유랑기> 중심으로-"> 중국만화의 "황금시기"에 관한 역사적 고찰 -<왕 선생>, <삼모 유랑기> 중심으로-

  • Received : 2014.03.01
  • Accepted : 2014.03.16
  • Published : 2014.03.31

Abstract

The 1920s and 1930s ushered in "the golden age" of Chinese comics when the comics flourished. Satirical cartoons in modern Chinese comics were popular due to emotional instability and war caused by foreign powers. Among many popular comics, this paper analyzes in the 1920s and in the 1930s which were made into films and dramas. Chapter Two shows that China in the Republican era of China expanded its consumer culture into some sectors like films, novels, magazines and fashion in the 1920s and 1930s. However, more than any other things, this chapter considers from the historical perspective "the golden age" of comics including comic magazine in the 1930s and a history of comic magazines that gained popularity with conventional and common story. Chapter Three explains that social satire cartoons were in vogue since the May Fourth Movement and anti-imperialistic and semi-feudalistic stories in the 1920s were realized in life. It also says that comics that describes the negative sides of its society were popular. Ye QianYu, a cartoonist, portrayed many facets of Shanghai through : the daily life of the middle and lower classes, bureaucratic corruption and sympathy for the working class. drawn by Zhang LePing describes the unfair social system between the bourgeoisie and the proletariat and the gap between the rich and poor through the main character, the powerless and poor orphan. and lampooned the reality of its time in an objective, witty and humorous way in terms of ethics and economy respectively. The researcher chooses to study and which are very familiar to us, because good cartoons, animations and movies stimulate the feelings about our surroundings.

20세기 20~30년대는 중국만화가 제일 번영된 때이고 중국 만화의 "황금시기"이다. 중국의 근대만화는 외세에 의하여 정서불안과 전쟁 등으로 풍자만화가 유행하였고 그중 많은 인기작품들 중에서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된 20년대의 <왕 선생>과 30년대의 <삼모 유랑기>를 선택하여 분석하였다. II장에서 20~30년대 중국 민국시기 영화, 소설, 잡지, 패션 등의 소비문화가 확대되었지만 그 중, 통속성과 대중성으로 인기를 끌었던 만화잡지의 역사, 30년대 만화 간행물 등의 만화 "황금시기"에 대하여 역사적인 고찰을 하였다. III장에서는 5.4운동이후 사회 풍자유머만화가 유행하였고 20년대 반제반봉건주의의 내용에서 현실생활화 되었고 사회의 부정적인 면을 묘사한 작품들이 유행하였다. 그 중 작가 엽천여는 <왕 선생>을 통하여 소시민의 일상생활, 관료의 부패, 노동인민에 대한 동정 등의 상해에 대하여 묘사하였고 장락평의 <삼모 유랑기>는 힘없고 불쌍한 고아를 통하여 상해의 부르주아와 프롤레타리아의 불공평한 사회제도, 빈부격차에 대하여 묘사하였다. <왕 선생>은 도덕적인 면에서 <삼모 유랑기>는 경제적인 면에서 현실에 대하여 객관적이면서 익살스럽고 우스꽝스럽게 반영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연구자가 <왕 선생>과 <삼모 유랑기>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하나의 좋은 만화, 좋은 애니메이션 심지어 좋은 영화는 우리 주변에 대한 느낌에서 오는 감정을 자극하기 때문에 친근감을 느끼게 하며 익숙한 내용을 다룬 두 작품을 선택하게 되었다.

Key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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