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investigate the students' learning motive through the application of the learner-centered program Creative Teaching Technique(CTT) conducted by undergraduate school of Medical Record Information Management(MRIM), and to improve learning from the results. A questionnaire survey was carried out that started March to June 2013 among the sixty freshmen college students from the Health Administration Department who participated in the CTT during the 12 weeks training. The main results are as follows. The subjects' cognitive results form CTT were relativiely higher in 'increased voluntary participation(4.03)', 'improved concentration(4.00)', 'increased understanding(3.97)' in order. The effects of the tools used in CTT were higher as well in 'two members in a tem(4.08)', 'three-dimensional tools(4.03)' and 'quiz cards(3.95)' in order. While undergoing CTT, the learners considered reviewing repeatedly the content before starting and finishing as mostly helpful. Concludingly, this learner-centered CTT program identified having positive effects on their participation, concentration and understanding. To maximize the learning effects, development and activating a systematic, continuous and supportive program like this CTT is highly recommended.
의무기록정보관리학 교육에서 학습자 중심의 창의적 교수법을 적용하고 학생들의 학습동기 고취 효과를 평가함으로써 학습 효과를 개선시키고자 하였다. 대구광역시 일개 대학의 의무기록정보관리학 과목을 수강하는 보건행정과 1학년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2013년 3월부터 2013년 6월까지 총 12주간 창의적 교수법을 적용한 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주요 결과로써 학습자들이 인지한 창의적 교수법의 효과는 참여 증대(4.03)가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집중력 향상(4.00), 이해력 증대(3.97) 등의 순이었다. 창의적 교수법에서 사용한 도구의 효과는 2인 1조 팀 구성 방식(4.08)에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입체교구 활용(4.03), 퀴즈카드(3.95) 등의 순이었다. 창의적 교수법 운영에서는 강의 시작할 때와 마칠 때 학습 내용을 반복해서 알려주는 방식(4.00)이 가장 도움이 되었다는 응답이었다. 결론적으로, 의무기록정보관리학 수업에서 이러한 학습자 중심의 창의적 교수법 활용은 수업 참여도와 집중도, 이해력 향상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을 확인하였다. 학습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이 연구의 창의적 교수법과 같은 교수와 학생 모두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이며, 지원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