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Rainfall weather patterns have changed due to global warming and sudden heavy rainfalls have become more frequent. Economic loss due to heavy rainfall has increased. We study the generalized Pareto distribution for modelling rainfall in Seoul based on data from 1973 to 2008. We use several priors including Jeffrey's noninformative prior and Gibbs sampling method to derive Bayesian posterior predictive distributions. The probability of heavy rainfall has increased over the last ten years based on estimated posterior predictive distribution.
기후 온난화의 한 현상으로 받아들여지는 집중호우로 인한 관심이 늘어난 만큼 강우량에 대한 예측 모형이 필요하다. 이러 환경 문제를 다룰 때, 모형을 설정하는 방법 중에 하나로 일반화 파레토 모형을 활용하는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서울특별시에 대한 1973년부터 2011년까지 매 7월 일별강우량 자료를 가지고 일반화 파레토 모형을 사용하여 강우량의 임계값(70mm) 이상의 분포가 어떻게 되는지 연구한다. 모수의 사전분포는 감마분포랑 역감마분포를 정의하고, 또는 제프리의 정보가 없는 사전분포를 두고, 깁스 표본방법을 통해 베이지안 사후예측분포를 구하고 얻어진 결과를 비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