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inside (2) - 결핵퇴치 꽃 피우는 건강 미인으로 거듭나고파, 미스코리아 이성혜

  • Published : 2013.05.01

Abstract

2011년도 미스코리아 진(眞), 2012년도 미스유니버스 출전, 이렇듯 이성혜 그녀는 한국 여성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미(美)의 대사로 그간 활동해왔다. 지知덕德체體를 완벽하게 갖춘 그녀가 좀 더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서게 된 것은 '꽃은 과정으로 피어난다'는 자서전을 발간하면서부터다. 책을 통해 그녀는 유년시절 성장과정과 사춘기시절 고뇌를 신앙을 통해 극복해가게 된 과정을 소개하면서 우리에게 좀 더 다가오게 됐다. 이후 그녀는 공인으로서 모범 궤도를 선보여 왔으며, 올해 들어서는 결핵홍보대사를 맡기에 이르렀다.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결핵홍보대사로 100일을 지나고 있는 이성혜씨의 소감과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들어보았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