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을 찾아서 - 철저한 안전관리로 신(新) 경북시대 열어갈 도청 건립 현장 운영의 기본 방침은 오직 '안전', 대우건설 경북도청 현장

  • 발행 : 2013.04.01

초록

민족 문화의 본산이자 산업근대화의 주역 경상북도가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 대구를 벗어나 선비정신으로 대변되는 우리나라 정신문화의 수도 '경북안동시'에 새로운 도청을 건설하고 있는 것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경북도는 그간 문제가 됐던 행정서비스 수요 공급주체 간의 행정구역 불일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는 것은 물론 도정의 굳건한 지역 구심점을 구축하게 되어 약화됐던 도민의 긍지도 드높일 수 있게 된다. 실로 경북도가 우리나라 산업과 문화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기 위한 발판이 마련되는 것이다. 이런 거대한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는 주인공은 바로 '대우건설'이다. '대우건설 경북도청 현장'은 새로운 경북도청을 전국에서 손꼽히는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시공에 임하고 있다.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통해 경북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이곳 현장을 찾아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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