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본회소식

  • Published : 2013.10.01

Abstract

Keywords

2013 전국 양계질병 방역교육 순회세미나

경기·강원(양평), 충청(홍성), 영남(칠곡) 실시

본회는 오는 10월 중 3회에 걸쳐 ‘2013 전국 양계질병 방역교육 순회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다발하는 신종질병 등 전염성 양계질병 발생의 구체적 실사례 발표와 대처방안 모색을 통해 농가 방역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되는 자리다. 양계농가 및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 바란다(164페이지 참고).

닭고기 수급조절위원회

수급조절협의회 개최

지난 8월 30일 수의과학회관 회의실에서 닭고기수급조절협의회(회장 김정주)가 진행되었다. 신뢰할 만한 통계 확보가 급선무임을 지적하고 그 동안 수급조절에 가장 어려움이 많았던 것은 입식물량의 정확한 통계를 알 수 없고 환우물량이 통계에 잡히지 않는다는 점을 꼽았다. 앞으로 원종계와 종계 입식통계를 정부통계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 권재한 축산정책국장 ▲농협중앙회 축산경제 김용철 상무 ▲본회 이준동 회장▲한국계육협회 정병학 회장 ▲한국토종닭협회 김연수 회장 ▲㈜하림 이문용 대표 ▲체리부로 박종걸 부회장 ▲삼화원종 이상배 대표 ▲한국소비생활연구원 김연화 원장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우병준 박사 ▲축산물품질평가원 신승구 본부장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최희철 과장 ▲한국계육협회 김한웅 상무 등 이상 13명의 수급조절협의회 위원이 구성되어 앞으로 육계산업 발전에 일익할 계획이다.

산란계 수급조절위원회

수급조절협의회 개최

지난 8월 30일 본회 사무실에서 산란계 수급조절협의회(회장 류경선교수)가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에는 무엇보다 정확한 데이터 확보의 중요성이 강조하면서 이준동 회장은 “수급조절을 위해 가격 예측시 환우계군 등 물량 파악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수급조절협의회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회의로 발전하기 위해 양계협회와 계란유통협회 등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 권재한 축산정책국장 ▲본회 이준동 회장 ▲한국양계농협 오정길 조합장 ▲한국계란유통협회 강종성 회장 ▲한국난가공협회 유재홍 회장 ▲㈜조인 주재진 전무 ▲한국소비생활연구원 김연화 원장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우병준 박사 ▲축산물품질평가원 신승구 본부장 ▲한경대학교 장경만 교수 ▲본회 황일수 상무 등 이상 12명의 수급조절협의회 위원이 구성되었다.

종계부화분과위원회

현안문제 해결위해 토론회 개최

지난 27일 종계부화분과위원회(위원장 이언종)는 대구 엑스코에서 종계농가의 사육주권, 종계의 적정 사육수 유지, 수직계열화의 문제점 및 수평계열화활용방안 등 업계의 현황에 대해 논의와 토론을 통한 종계부화산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공유코자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부의 종계부화산업정책 설명과 종란 및 병아리 판매(납품)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지난 11일 종계부화분과위원회 월례회의가 있었다.

육계분과위원회

토론회개최...축산계열화법관련 열띤 논의

지난 25일 육계분과위원회(위원장 이홍재)는 대구 엑스코에서 축산계열화사업의 현황과 그에 따른 문제점을 파악하여 축산계열화법 개정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올바른 계열화사업의 이해와 계열화사업자와 농가간의 상생을 위한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부의 양계정책 설명이 있었고 계열화법 추진방향과 사육경비 농가협의회 구성 논의가 있었다. 한편, 지난 3일 육계분과위원회 월례회의가 열렸다.

채란분과위원회

난가조사발표 개선 방안 논의를 위해 토론회 개최

지난 26일 채란분과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대구 엑스코에서 유통구조 개선에 대한 추진현황 보고와 지역별 유통현황을 고려한 난가조사발표에 대한 개선 방안 논의를 위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부의 양계정책 설명, 계란유통구조개선 추진현황 보고, 효율적인 농장경영를 위한 회계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발전적인 난가조사 발표 방안을 위해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편, 지난 5일 채란분과위원회 월례회의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