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명인 인터뷰 - 기본과 실천의 안전관리 추구, '오픈 점포의 안전달인' 이마트 제천점 권오일 안전팀장

  • Published : 2013.12.01

Abstract

20년 전인 1993년 11월 12일 우리나라 대표 대형마트인 이마트(대표이사 허인철)가 탄생했다. 그리고 지금으로부터 4년 전인 2009년 12월 21일에는 아름다운 청풍명월의 고장인 충북 제천시에 제127호 이마트 매장이 들어서게 된다. 이마트 제천점은 연매출 600억 원의 점포로, 직영사원 140명과 매장협력임대사원 300명의 상생협력을 통해 제천시 강제동 유통업무지역의 대표적인 대형할인점으로 굳건히 자리 잡았다. 이곳 이마트 제천점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권오일 안전팀장은 오픈 점포와 유독이 인연이 있으면서 '오픈 점포의 안전달인'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2003년 신세계 이마트에 입사하여 청주점, 아산점, 그리고 현재 제첨점까지. 그가 몸담아 왔던 곳이 모두 오픈점이었는데, 오픈 점포에 맞는 안전시스템 구축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면서, 청주점 무재해 3배, 아산점 무재해 2배, 제천점 무재해 3배 달성 등을 이끌어왔다. 이로 인해 안전보건공단 공로표창장 및 상패(3회),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청주지청 및 충주지청장 표창(2회) 등 많은 공적을 남겼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