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dual-stream based stereoscopic 3D broadcasting standard was developed in 2011. EBS broadcasted 3DTV experimental service according to this standard in April 2012. Dual-stream based 3DTV broadcasting is service-compatible and backward-compatible, so viewers who have legacy 2D HDTV can watch the broadcasting content as 2D. And 3DTV viewers can select watching 2D or 3D. Since 3D content production is not usual yet for terrestrial broadcasters, only some particular programs in specific periods will be broadcasted as 3D at the initiatory stage. For it, stable viewing condition is strongly required for both 2D viewers and 3D viewers. This paper suggests broadcasting transmission system structure and effective switching scheme for stable 2D and 3D viewing conditions in the case of dual-stream based terrestrial 3DTV broadcasting.
EBS는 2011년 12월 21일에 제정된 듀얼스트림 방식의 국내 지상파 3DTV 송수신 정합 표준에 근거하여 듀얼 스트림 방식의 3DTV 1차 시범방송을 2012년 4월 실시하였다. 듀얼스트림 방식의 3DTV는 Service-compatible 방식으로 기존 2D HDTV와 Backward compatibility를 제공하여 2D용 HDTV를 가진 시청자는 그대로 2D 방송을 볼 수 있게 한다. 또한, 3DTV 수신기를 가진 시청자는 2D와 3D 방송을 선택적으로 볼 수 있다. 현재의 지상파 방송사의 콘텐츠 제작 여건으로 볼 때 3D 방송 도입 초기에는 대부분 2D 프로그램으로 서비스되고 혼합 편성을 통해 특정 시간대의 일부 프로그램만이 3D 방송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이에 대비하여 안정적으로 2D 시청자와 3D 시청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그래서 본 논문에서는 지상파 DTV 서비스에 듀얼스트림 방식 3D 서비스 도입의 경우에 기존 2D HDTV 시청 시 영상화면 깨짐과 같은 불완전한 현상을 막고 3DTV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방송 송출 시스템 구성과 효과적인 전환 기법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