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recycling technology of carbon residue produced from the process of oil recovery in waste tire pyrolysis is significant in environmental and economical aspects. This study was done to figure out the recycling possibility of carbon residue to activated carbon. For this, the characteristics of the carbon residue obtained from the commercial pyrolysis process of waste tire were studied. Also, the variation of pore structure of carbon residue was studied after 1 hour of carbonization at $600^{\circ}C$ and $800^{\circ}C$ and 3 hours of activation at $950^{\circ}C$. The specific surface area of the carbon residue was $8.0m^2/g$ and it increased to $548.3m^2/g$ after carbonization and activation.
폐타이어를 열분해하여 오일을 회수하는 공정에서 배출되는 다량의 탄소 잔류물을 활용하는 기술은 환경과 경제성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폐타이어 열분해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 잔류물을 활용하여 활성탄으로 재활용이 가능한지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서 폐타이어 열분해 상용화 공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잔류물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아울러 탄소 잔류물을 $600^{\circ}C$와 $800^{\circ}C$에서 1시간 탄화 한 후, $950^{\circ}C$에서 3시간 활성화하여 기공특성 변화를 살펴보았다. 탄소잔류물의 비표면적은 $8.0m^2/g$이었으나, 탄화와 활성화 과정을 거치면서 비표면적이 $548.3m^2/g$로 급격히 증가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