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o assess on the biological control potential with the native fishes, Aphyocypris chinensis, Oryzias sinensis, Misgurnus mizolepis, Pseudorasbora parva, Carassius auratus, Odontobutis interrupta were tested in relation to optimal condition controling mosquitoes in Seosan region. As a result of larvivorous activity for predation rate and temperature difference along kinds of native fishes, predation rate of Aphyocypris chinensis was the highest and predation rate of Misgurnus mizolepis was the lowest under the $23^{\circ}C$. Contrastively, predation rate of Aphyocypris chinensis and Odontobutis interrupta was the highest in least time. Predation rate of Misgurnus mizolepis was the lowest under the all temperature among six species fishes. Aphyocypris chinensis and Pseudorasbora parva in low, Carassius auratus, Misgurnus mizolepis and Odontobutis interrupta in bottom appeared high predation rate along the water depth. And predation rate of Oryzias sinensis was high as 95% at surface. As a result of measuring time taken to predate 50 mosquito larvae by 3 species fishes, two Aphyocypris chinensis took 10minutes, two Oryzias sinensis took 21min., two Misgurnus mizolepis took 45min. But one Aphyocypris chinensis and Misgurnus mizolepis took 8min., one Misgurnus mizolepis and Oryzias sinensis took 17min.
토종어류를 이용한 효율적인 생태학적 모기 방제 방법을 제안하기 위해 서산지역에 서식하는 토종어류를 이용하여 모기를 제어할 수 있는 최적 조건을 알아보았다. 어류 종류별에 따른 모기유충 포식률과 온도차에 따른 포식활동의 변화를 알아본 결과, $32^{\circ}C$의 환경에서는 왜몰개가 가장 높은 포식률을 보였고 미꾸라지가 가장 낮은 포식률을 보였다. 반면 낮은 온도의 환경에서는 왜몰개와 얼룩동사리가 가장 빠른 시간에 높은 포식률을 보인 반면, 미꾸라지는 온도와 상관없이 어류 6종 중에 모기유충 포식률이 가장 낮았다. 수심에 따른 어류 종류별 모기유충 포식률은 왜몰개와 참붕어가 수조의 아랫부분에서, 붕어와 얼룩동사리는 수조 바닥부분에서 높은 포식률을 보였고, 미꾸라지는 수조 바닥부분에서 모기유충을 섭식하였다. 그리고 대륙송사리는 수표면에서 95%의 높은 포식률을 보였다. 서로 다른 위치에서 먹이활동을 하는 어류 3종을 선정하여 모기유충 50마리를 포식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한 결과, 왜몰개 2마리는 10분, 대륙송사리 2마리는 21분 그리고 미꾸라지 2마리는 45분이 걸렸다. 반면 미꾸라지와 왜몰개를 각각 1마리씩 넣었을 때는 8분, 미꾸라지와 대륙송사리를 넣었을 때는 17분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