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n order for a machine, especially used in the defense industry, to consistently operate during its life-time, lots of study has been done in machine design as well as machine maintenance. However, the realistic study is necessary in management and operation of a military support facility, where spare parts are stored and retrieved. In this paper, efficient arrangement of spare parts are proposed to acquire increased in efficiency and decreased in cost for operation management of the military support facility. First, spare parts is assorted by MTBF(Mean Time Between Failure) and divided in to three groups A/B/C as an alternative arrangement. Each defined alternatives will go under simulations and RULA(Rapid Upper Limb Assessment), which is posture classification scheme evaluation attributes, to find working time and posture difficulty and lastly by entropy measurement to be selected. This research proposes the efficient spare parts arrangement in military support facility to minimize working time and posture difficulty. By taking system and human engineering approach together into consideration, it will lead to show a specific value.
방위 산업에서는 무기체계라 말하는 장비가 목표 수명동안 지속적으로 사용 할 수 있도록 설계에서부터 정비까지 많은 분야에 걸쳐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장비를 수리하는데 필요한 수리부속이 저장 및 불출되는 군 보급 시설의 운용 관리는 현실적 연구가 부족한 상황이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군 보급시설의 효율적인 운용 관리를 위하여 저비용 고효율을 얻을 수 있는 수리부속 배치에 대한 연구를 제시한다. 먼저, 수리부속을 MTBF(Mean Time Between Failure) 기준 하에 A/B/C 그룹으로 나누어 기본적인 배치 대안들을 정의한다. 이렇게 정의된 대안들은 시뮬레이션과 작업 자세 평가 도구인 RULA(Rapid Upper Limb Assessment)를 통해 대안 선정에 필요한 평가 속성인 작업 시간과 자세 위험도를 도출하고, 이를 엔트로피 척도를 통해 대안 결정을 한다. 본 연구는 작업 시간과 자세 위험도를 최소화 하여 군 보급 시설 내 효율적인 수리부속 배치 방법을 제시하였다. 이는 군 보급시설의 시스템 및 인간공학적 접근을 함께 고려한 점에서 앞으로의 연구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였다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