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Works of director Robert Zemeckis have attracted much attention after the appearance of in which realistic digital characters appeared. Although he quitted animation production after , his 3D animation contributed to the 3D stereoscopic animation direction considerably. This study compared and analyzed representative 3D stereoscopic works of Robert Zemeckis with special reference to the theoretical background of 3D stereoscopic, cubic effect awareness factor using single eye sight and dual eye sight and matters of consideration in the direction of 3D stereoscopic image. This study also examined an expression method used in his works to improve cubic effects focusing on and .
로버트 지메키스 감독의 작품은 사실적인 디지털 케릭터가 등장하는 <폴라 익스프레스>를 제작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비록 그가 <화성은 엄마가 필요해>를 마지막으로 애니메이션 제작을 중단하였지만, 그가 입체영상을 기반으로 제작한 3D 입체 애니메이션은 입체영상의 연출 방법에 있어 많은 기여를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입체영상의 이론적 배경과 입체영상 쇼트 구성 시 연출방법에 있어 유의점 등을 토대로 로버트 지메키스의 대표적인 입체영상 작품을 비교분석하였다. 분석한 작품으로는 <폴라 익스프레스>, <크레스마스 케롤>를 중심으로 로버트 지메키스가 작품에서 입체감을 높이기 위해 공통적으로 연출한 표현기법에 대해서 고찰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