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Since the early 20th century photo based art and effort to creative experiment, to pursue the essence of creation to escape from stereotypes between form and media, expression and technology, has been continued persistently. Photomontage was born as an artistic attempt for the new representation. Basically photomontage is configured to visually emphasize the message as a work to produce new meaning by combining the various images that are intentionally selected. The photomontage as a visual art, dialectic of text and image that is to pursue a new format to be out the concept already existing, have been developed, the concept is similar to the modern multiple art. The value of photo montage is to explore of the photo, not limited to describe or reproduce as a deformation, the new possibilities for creative expression and the experience of the day-to-day operation for the implementation of the scheme.
매체와 양식, 기술과 표현 사이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는 창작의 본질을 추구하는 창의적 실험을 위한 노력은 미술과 사진을 기반으로 20세기 초반 이후 끊임없이 이어져 왔다. 새로운 표현을 위한 예술적 시도로서 포토몽타주는 탄생했다. 본질적으로 다른 이미지들의 결합으로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내는 작업으로서 포토몽타주는 의도적으로 선택한 다양한 이미지를 조합하고 합성하는 방식으로 메시지를 강조하여 시각적으로 구성된다. 이미지와 텍스트의 변증법적 시각예술로서 기존의 예술적 개념을 벗어나 새로운 형식을 추구하며 발전해온 포토몽타주는 그 개념이 현대의 다원예술과 유사하다. 포토몽타주의 가치는 사진의 표현영역을 사실의 묘사와 재현에 국한하지 않고 상상력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데포르마시옹으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일상의 경험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작업을 위한 기법의 구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