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inary science and hospitality research (한국조리학회지)
- Volume 19 Issu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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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1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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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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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66-0752(pIS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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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66-1023(eISSN)
Why Is Stress Management Important? The Effects of Employees' Job Stress and Burnout on Counterproductive Work Behavior in a Deluxe Hotel: Moderating Effects of Employees' Regulatory Focuses
스트레스 관리가 왜 중요할까? 특급 호텔 종사원의 직무스트레스가 소진 및 반생산적행동에 미치는 영향: 종사원 조절초점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Jung, Hyo-Sun (Dept. Culinary Service Management, Kyung Hee University) ;
- Yoon, Hye-Hyun (Dept. Culinary Service Management, Kyung Hee University)
- Received : 2012.12.12
- Accepted : 2013.02.16
- Published : 2013.03.31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interrelationships among hotel employees' perception of job stress, burnout and counterproductive work behavior in a deluxe hotel. A total of 362 employees working for deluxe hotels in Korea participated. The results showed a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employees' perceptions of job stress and burnout. Participants who reported a high level of burnout were more likely to manifest counterproductive work behavior. In addition, employees' prevention focus showed that moderating effects in the causal relationships between employees' burnout and counterproductive work behavior. Limitations and future research directions are also discussed.
본 연구에서는 호텔 종사원의 직무스트레스와 소진, 반생산적 행동과의 유기적인 인과관계를 고찰하였으며, 이러한 인과관계에서 종사원의 조절초점에 따른 조절효과를 추가적으로 검증하였다. 서울지역 특급 호텔 종사원 362명을 대상으로한 표본을 바탕으로 분석하였으며, 연구결과, 종사원의 직무스트레스는 소진에 유의한 영향을 주었고, 소진은 반생산적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종사원이 근무 상황에서 자신의 직무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아지면 소진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반생산적 행동의 경향도 높아지게 되는 것으로 추측된다. 더불어 종사원의 소진과 반생산적 행동 사이의 인과관계에 있어서 종사원의 조절초점 중 예방 초점이 유의미한 조절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