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본 연구는 K광역시에 소재한 고등학교 8개교 남 여고등학생 934명을 대상으로 여가활동유형을 조사한 내용은 고등학생들의 하루평균 수업시간은 9-10시간, 수면시간은 6시간, 자율공부시간 1-2시간, 월평균용돈은 3만원이하로 과거나 지금이나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가활동비용으로 반정도 쓰고, 여가비용 용도는 전자오락, 컴퓨터 게임등 비활동성에 투자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고등학생들은 여가활동교육을 33.2%로만 받았다고 응답해 대부분이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고, 여가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61.2%로가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여가교육이 건전한 청소년 문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학생이 79.7%로 나타났다. 고등학생들의 여가활동 유형으로는 컴퓨터게임, 전자오락, 등 비활동성을 많이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학생들은 여가활동에 대해 넉넉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시간적 제약 때문에 하고 싶은 활동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학생들은 여가활동시설에 대해 매우 불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elects 934 high school students in Kwangju, conducts the survey of the actual condition of the youn's leisure, and comes to a conclusion as follows. the young spend mean 9-10 hours a day on class, mean 6 hours on sieeping, and mean 1-2 hours on self-learning. their spending money is less than 30,000 won and is not enough as the past years. While 33.2% of respondents answered they were trained for leisure activities, 66.8% were not. Also thesurvey indicates that 79.9% of the young think a leisure course will be contribute to sound youth. In kinds of leisure, the young prefer computer game, watching TV, video game, or listening to music which are not active. It is required to guide them to enjoy active leisure activities together. the young think their leisure time is not enough, average(41%) and not enough(37.5%). Especially, thy cannot have enough time to enjoy leisure(62.5%). The young are not satisfied of leisure facil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