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offer information to medical institution of specializing in orthodontic patients by surveying the influence of orthodontic patients' perception of treatment according to orthodontic treatment upon satisfaction and recommendation with orthodontic treatment, targeting patients with completion of orthodontics who have experience of having received orthodontic treatment. As a result of SAS ver. 9.1 analysis on what was surveyed from February 2010 to August,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obtained. In comparing perception of treatment on orthodontic treatment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women compared to men were indicated to be higher (p<0.05) in inconvenience recognition (p<0.05) on orthodontic device and in inconvenience during orthodontic treatment (p<0.05). In perception of treatment on orthodontic treatment, the inconvenience of orthodontic device accounted for 79.3%, thereby having been recognized by the majority of subjects. Even the inconvenience during orthodontic treatment was being recognized by 69.8%. The orthodontic treatment expenses appeared enough to be expected by 61.6%. The frequency of visiting hospital during orthodontic treatment was indicated as saying of having been proper by 72.8%. The period of orthodontic treatment was indicated to be proper as well by 61.2%. Even understanding about treatment contents during orthodontic treatment was indicated to be understood by 62.6%. In the results of correlation among subjects' cooperation with dental treatment, satisfaction with treatment service, recommendation of this clinic, and satisfaction with the convenient facilities, the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was shown (p<0.05) in all among items in each.
본 연구는 교정 진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교정이 완료된 환자의 대상으로 치열교정환자의 교정치료에 따른 진료인식이 교정치료를 하는데 만족과 추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교정환자를 전문으로 하는 의료기관에 정보를 제공하고자 2010년 2월부터 8월까지 조사한 것으로 SAS ver. 9.1 분석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조사대상자의 치과의료기관 이용특성으로는 삐뚤어진 치아교정이 43.9%로 가장 많았으며, 교정치료예상기간으로는 1년 6개월~2년이 53.3%로 과반수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교정이 완료 후 경과시간은 23.5%인 6~12개월이 지난 환자들이 많았고, Angle의 부정교합으로는 I급이 63.4%로 가장 많았고, 임상적 부정교합으로는 42.4%인 총생이 가장 많았다. 2. 대상자의 치과진료 협조도와 진료서비스 만족도, 본 의원 추천도, 편의시설 만족도들의 상관분석 결과에서는 각각의 항목들 간에 모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3. 교정치료에 대한 진료인식에 있어서는 교정치료 장치의 불편이 79.3%로 대상자의 대부분이 인식하고 있었으며, 교정치료 중 불편사항에 대해서도 69.8%로가 인식하고 있으며, 61.6%가 예상한 만큼 교정치료비가 나왔으며, 교정치료 중 내원횟수가 72.8%가 적절했다고 나타났으며, 교정치료의 기간도 61.2%로가 적절하다고 나타났고, 교정치료 중 진료내용의 이해에서도 62.6%가 이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교정치료에 대한 진료인식도 비교에서는 남자보다 여자가 교정치료 장치의 불편인식도(p<0.05), 교정치료 중 불편사항이(p<0.05)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교정환자는 교정치료 시작 전에서 교정치료를 하는 동안에 여러 가지 필요한 사항들은 미리 인식함으로써 좀 더 만족스럽고, 효율적으로 교정치료를 받을 수 있음은 물론이고, 지인들에게 의료기관을 추천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