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he awareness about the experiences of immigrant women residing in rural areas of life in Korea. Immigrant women residing in Gyeonggi Province and Incheon was a self-reported survey. Data collected by utilizing the SAS(Statistical Analysis System), percentage, mean, standard deviation, frequency analysis, including descriptive statistics were used. Findings, more than half of the migrant women are satisfied with their lives, and showed a high level of satisfaction with the husband. Learning map awareness in the education of their children in the most difficult and the necessary support to the children the basic curriculum map, Children's education as a way to solve the problem of after-school and school education activated and was the language barrier. Hard life in Korea, the language is a problem, Place discrimination received was a public place. Adapt to Korean society, language communication, child education, community adjustment problems with the same level of help was most needed. Meetings or activities often involve religious organizations, their home country, and meeting friends. His native Koreans, when it is difficult to discuss in order. Based on the results of such, Korea and community well adapted to the social framework that can nurture children married immigrant women in rural areas communities and Korean society and institutional as well prepared, and In addition, the foundation will need to activate the program.
본 연구는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의 한국생활 경험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경기도와 인천에 거주하는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자기기입 방식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SAS(Statistical Analysis System) 활용하여 빈도분석,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등의 기술통계방법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에서 이주여성들의 절반이상은 자신들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으며, 남편과의 만족도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자녀교육에 대한 인식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학습지도이며, 자녀에게 가장 필요한 지원은 기초 교과지도, 자녀교육의 문제해결 방법으로 방과 후 학교교육 활성화와 언어소통으로 나타났다. 한국생활에서 힘든 점은 언어문제이며, 차별받은 장소는 공공장소로 나타났다. 한국사회에 적응하는데 가장 필요한 도움은 언어소통, 자녀교육, 지역사회 적응의 문제가 같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자주 참여하는 모임이나 활동은 종교단체, 모국친구 모임이며, 어려울 때 의논하는 사람은 한국인, 모국인 순서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에 따라 농촌지역 결혼이주 여성들이 지역사회와 한국사회에 잘 적응하여 자녀들을 잘 양육할 수 있는 기틀을 지역사회와 한국사회는 제도적으로 잘 마련하며 또한 기초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 시켜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