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Experiments were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optimum concentration of nutrient solution for strawberry 'Maehyang' bred domestically for exportation in hydroponics. Nutrient solutions for strawberry, which was made by Yamazaki, were supplied electrical conductivity (EC) 0.6, 0.8, 1.2, and $1.8dS{\cdot}m^{-1}$ after planting on cocopeat medium during the experiment period. Growth of shoot of strawberries did not show any statistical differences among treatments. Fruit length showed the longest in EC 0.8 and $1.2dS{\cdot}m^{-1}$, followed by 0.6 and $1.8dS{\cdot}m^{-1}$ in the first and third cluster. It showed the shortest in EC $1.8dS{\cdot}m^{-1}$ in the second cluster bu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treatments in the fourth cluster. Fruit diameter did not show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treatments in the first and second cluster but was the longest in the lowest concentration EC $0.6dS{\cdot}m^{-1}$ in the third cluster. The shortest was in EC $1.8dS{\cdot}m^{-1}$ in the fourth cluster. The heaviest mean fruit weight appeared in EC 0.8 and $1.2dS{\cdot}m^{-1}$, and the lightest was in EC $1.8dS{\cdot}m^{-1}$ in the first cluster and also lightest in EC $1.8dS{\cdot}m^{-1}$ but no significant differences was found among other treatments in the second & third cluster. Also the fruit weight was significantly light in plants grown in EC $1.8dS{\cdot}m^{-1}$ than $0.6dS{\cdot}m^{-1}$ in the fourth cluster. Soluble solids content of fruit was the highest in EC $0.6dS{\cdot}m^{-1}$ in all cluster. As a result, we came to the conclusion that the optimum EC for strawberry 'Maehyang' was EC 0.8 - $1.2dS{\cdot}m^{-1}$ during low temperature season. This result will be utilized as an indicator for strawberry hydroponics.
국내에서 육성되어 수출딸기의 주역인 '매향' 딸기의 수경재배에서 적절한 배양액 농도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2010년 9월 20일에 코코피트를 충진한 수경재배 벤치에 정식하고, 야마자키 조성 딸기배양액을 이용하여 처리별로 EC를 0.6, 0.8, 1.2, $1.8dS{\cdot}m^{-1}$로 급액하였다. 지상부 생육은 배양액 농도 차이에 따라 일부 차이를 나타내긴 하였지만 그 차이는 미미하여 큰 영향을 받지는 않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과장은 정화방에서는 EC 0.8과 $1.2dS{\cdot}m^{-1}$처리에서 가장 길었고 $1.8dS{\cdot}m^{-1}$에서 가장 짧았다. 제 2화방에서는 EC $1.8dS{\cdot}m^{-1}$처리에서 가장 짧았고 나머지 처리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제 3화방은 정화방과 동일한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제 4화방은 처리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과경은 정화방과 제 1화방에서는 처리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제 3화방에서는 EC 1.8의 높은 농도보다는 0.6의 가장 낮은 농도에서 과경이 더 길었다. 제 4화방에서는 EC $1.8dS{\cdot}m^{-1}$처리에서 가장 과경이 짧았으며 다른 처리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과중은 정화방에서는 EC 1.2와 $0.8dS{\cdot}m^{-1}$에서 가장 컸고 높은 농도의 EC $1.8dS{\cdot}m^{-1}$에서 낮았다. 제 2화방에서는 EC $1.8dS{\cdot}m^{-1}$에서 가장 낮았으며 다른 농도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제 3화방에서는 처리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제 4화방에서는 0.8에서 $1.8dS{\cdot}m^{-1}$까지는 차이가 없었지만 낮은 농도의 $0.6dS{\cdot}m^{-1}$보다는 높은 농도의 $1.8dS{\cdot}m^{-1}$의 과중이 월등하게 낮았다. 과실 내의 가용성 고형물은 각 화방에 따라서 처리 간에 약간의 변화는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EC $0.6dS{\cdot}m^{-1}$ 처리에서 가장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특히 제 3화방에서는 EC 0.6에서 $1.8dS{\cdot}m^{-1}$까지 배양액의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가용성 고형물의 함량이 순차적으로 낮아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딸기 '매향'의 수경재배에서 배양액의 EC 관리는 온도가 낮은 저온기에는 EC $0.8-1.2dS{\cdot}m^{-1}$ 농도로 관리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딸기 수경재배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