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amount of object which reenter the Earth's atmosphere has been increasing after the Sputnik I launch in October 1957. Most of reentry objects were incinerated by aerodynamic heating so they hardly survive. But they may incur casualties and widespread property damages if they survive and fall to surface. The amount of reentry objects, such as Satellite, Rocket Booster, Pressure Tank, ISS shows continued growth as byproduct of space activities. Most of the re-entry objects are incinerated at between altitude of 50km~80km and 10%~40% of the objects are surviving and falling to the ground. Therefore, this paper try to piece together the reentry event and analysis the survival characteristics of re-entry object.
1957년 10월 4일 인류최초의 위성 스푸트니크1호가 발사된 이래로 지구저궤도에서 대기권으로 재진입하는 물체의 양은 지속적으로 증가해왔다. 대부분의 재진입체들은 공력가열에 의해 타버려 생존하기 어렵다. 그러나 단 하나의 물체라도 지표면으로 떨어질 경우 인명 및 재산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 우주활동의 부산물로 발생하는 폐기위성, 로켓부스터, 압력탱크, 폐기우주정거장 등 지구에 재진입하는 물체는 꾸준히 늘어왔다. 대부분의 재진입체는 고도 50km~80km에서 소각되고 10%~40% 가량이 살아남아 지상으로 추락한다. 따라서 본 논문은 다양한 사례를 종합하여 재진입체의 생존특성을 분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