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mprove standardization of agricultural products and investigate quality changes during storage at different treatments. The standardization does much to improve merchantable quality, distribution efficiency and fair dealings by shipping of the standard agricultural products. Therefore, modification of these standards is required to fit farmhouse situations. Average pileus diameter and thickness of A grades was 38.9 mm and 4.5 mm at shelf culture and 22.2 mm and 3.9 mm at bottle culture. Average stipe length of A grades was 49.6 mm at shelf culture and 66.7 mm at bottle culture, and stipes thick was the highest in A grades of shelf culture. The diameter of pileus of Pleurotus ostreatus stored for 14 days at $4^{\circ}C$ and $10^{\circ}C$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but the thickness of pileus decreased rapidly after 7 days. L-value and hardness of stipes and pileus were higher at shelf culture than bottle culture.
유통 중인 느타리버섯의 등급별 품질규격을 조사하여 농산물표준규격의 내용을 개선하고 저장중 느타리버섯의 품질 변화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갓의 직경과 두께는 A등급을 기준으로 균상재배버섯이 38.9 mm과 4.5 mm였으며, 병재배 버섯은 22.2 mm와 3.9mm였다. 대(자루) 길이는 A등급을 기준으로 병재배 버섯이 66.7 mm였고, 균상재배 버섯이 49.6 mm으로 병재배 버섯이 길었다. 그러나 대굵기는 균상재배 버섯이 13.0 mm, 병재배 버섯이 9.9 mm로 균상재배 버섯이 굵었다. 대와 갓의 명도값은 균상재배 버섯이 병재배 버섯보다 높았고, 경도도 균상재배 버섯이 약간 높았다. 그리고 병재배 버섯은 등급내에서 갓의 고르기, 대의 곧기, 갓의 색 등에 개체간 차이를 보였지만, 균상재배 버섯은 등급내에서 갓의 모양, 고르기 등에 차이가 없고 포장시 배열이 일정하게 되어 있었다. 느타리버섯을 $4^{\circ}C$와 $10^{\circ}C$에 저장하면서 기간별로 품질변화를 조사한 결과 갓 직경은 저장온도와 저장기간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나, 갓 두께는 저장 7일후에 빠른 비율로 얇아졌으며, 특히 $10^{\circ}C$에서 더 빠른 비율로 얇아졌다. 갓과 대의 경도는 온도에 관계없이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작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갓의 명도값은 저장 7일까지는 낮아지다가 이후로는 조금씩 높아졌으나, 대의 명도값은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25^{\circ}C$ 저장에서는 부패가 너무 빨리 진행되어 품질조사가 불가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