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최근 원자력 발전소의 방사능 누출 사고, 삼성 불산 유출사건 등의 재난과 같은 사고는 사람이 직접 복구 작업이나 관리하기 매우 위험하다. 따라서 사람을 대신해 사고장소의 정찰이나 작업을 할 수 있는 무인로봇의 활용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Mbed (ARM 프로세서)에서 온도/가스 센서와 습도 센서를 이용해 캠 카메라를 통해 영상을 전송받을 수 있도록 하여 시설물 곳곳을 감시할 수 있는 감시스마트로봇을 설계 시험하였다. 또한 외부에서도 인터넷망만 접속되면 HTTP Server를 통하여 PC, Android로 원격조종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시간, 장소에 관계없이 로봇을 원하는 곳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와 같은 감시스마트로봇은 24시간 감시 할 수 있으므로 사고발생의 최소화 및 범죄예방 등의 여러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사고 발생 시 빠른 대응을 할 수 있다. 아울러 사람대신 사용할 수 있으므로 인건비를 절감하여 경제적인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Catastrophic disasters are sprouting out recently, i.e., the radiation leaks and the hydrofluoric acid gas leaks, etc. The restoration work for these kinds of disasters is very harmful and dangerous for human beings to handle themselves, thus allowing manless robots to fly the reconnaissance planes over to the disaster stricken areas and do the necessary work instead. For this endeavor and purpose, we created and tested an intelligent robot that can inspect those areas, using Mbed (ARM processor) technology temperature sensors and gas sensors aided by CAM (Computer-Aided Manufacturing) cameras. Also, HTTP Server, PC, androids and their combined efforts allow their remote controlled operation from far away with timing control. These intelligent robots can be on duty for 24 hours, minimizing the accidents and crimes and what not, and can respond more quickly when these misfortunes actually happen. We can anticipate the economic effects as well, derived from the reduced needs for hiring human resour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