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안전 포커스 - 대신기업(주) 칠곡영업소

  • 발행 : 2012.05.01

초록

대신기업(주)은 1972년 경부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설립된 회사다. 우리나라 휴게소 중 가장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으로, 고속도로 휴게문화의 발전을 선두에서 이끌어온 기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중 칠곡영업소(이하 칠곡휴게소)는 부산기점으로 157km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장시간 운전으로 피로에 쌓인 고속도로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식음료 및 기타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도로안내 및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업체다. 고속도로 상에서 운영되는 특성상 이곳에서 가장 중요하게 내세우는 가치는 당연 '안전'이다. 직원들의 안전은 물론, 고속도로에서 차량을 운행하는 고객들의 안전까지 최대한 신경 써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휴게소로, '안전'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휴게소를 운영하고 있다는 칠곡 휴게소를 찾아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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