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안전 리포트 - 삼성건설 '전농7구역 재개발' 현장

  • Published : 2012.04.01

Abstract

낡은 중 소규모 주택이 복잡하게 밀집돼 있어 난개발지역, 낙후지역 둥의 풀지 않은 별칭이 붙어 있던 서울 동대문구 전농 답십리 일대에 최근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뉴타운 사업을 둥에 업고 신흥 주거지로 거듭나기 위한 재개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것. 이에 따라 일대 곳곳에서 각종공사가 이뤄지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건설)이 시공 중에 있는 '전농7구역 재개발현장'은 세간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철저한 안전관리' 때문이다. 현장의 임직원들은 전농동을 '서울 동북권의 신주거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시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따라서 공사의 품질과 신뢰성을 좌우하는 '안전'에 있어서 만큼은 조금의 빈틈도 허용하지 않는다. 안전으로 전농동의 화려한 미래를 열어가고 있는 현장을 찾았다.

Keywords